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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우한 폐렴] 해외 증시 상황과 한국증시에 제한적 영향

by be Quantitative Analyst 2020.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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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사이 중국 우한폐렴이 확산되고 중국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대거 늘어나며

세계보건기구 WTO에서는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할지 고려하는 등 이대로 우한폐렴이 더 확산된다면

메르스 사태처럼 커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 때문에 전날 1월 23일 해외증시는 일제히 하락장으로 마감되었으며

약보합 하락으로 우한폐렴에 투자심리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TO에서는 우한폐렴이 아직 최근 며칠사이 중국 우한폐렴이 확산되고

중국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대거 늘어나며 세계보건기구 WTO에서는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할지 고려하는 등 이대로 우한폐렴이 더 확산된다면

메르스 사태처럼 커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 때문에 전날 1월 23일 해외증시는 일제히 하락장으로 마감되었으며

약보합 하락으로 우한폐렴에 투자심리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해외증시상황

해외증시에서도 이번 중국 우한 폐렴사태를 주시하고 있지만 영향은 크지 않은것 같습니다.

지난 1월 23일 중국의 우한 폐렴 환자가 급격히 늘어났다는 소식에 중국 증시는 최대 -4%까지 하락하였다가

-2.5%로 장을 마감하였고 한국 뿐 아닌 아시아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도 하락장으로 마감했지만 다음날은 24일 장은 반전됐습니다.

유럽, 미국은 우한 폐렴을 주시하고 있으면서도 미중무역의 불확실성, 주요 기업의 실적 개선, 지수의 상승기 등

상승추세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며 우한 폐렴은 일시적인 영향일뿐

장기적 관점에선 기업의 펀드멘탈에는 영향이 작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 증시는 대명절인 설로 인해 4일간 증권 시장이 휴장하는데

28일 화요일의 국내 증시는 그동안의 해외 증시의 반응에 따라 상승/하락장이 따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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