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3년 평균 매출 성장률 33%, 고부가 바이오 제품 선두!

오늘 종목분석은 바이오 기업의 엘앤씨바이오입니다.

엘앤씨바이오의 2016년부터 2019년도까지 3년 평균 매출 성장률은 33%로 높은 매출액 성장과 더불어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체조직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엘앤씨바이오는 바이오 사업에서도

[인체조직이식제], [인체조직기반 의료기기], [코스메슈티컬 및 화장품]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외과와의 네트워킹을 통한 의약품(진통제, 항생제 등)을 제공하는 의약품 사업도 예정하고 있죠

 

 

엘앤씨바이오는 피부이식재시장에서 점유율 48%의 국내 기업 1위를 선점하고 있으며

인체조직이식제 제품을 통해 매출의 70%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인체조직이식제와 같은 제품은 고부가가치의 바이오 제품으로 기업의 영업이익률 자체를 크게 높였으며 2018년 25.79%에서 2019년 30.98%를 기록하였습니다. 바이오 관련 기업들 중에서도 높은 수치죠

 

 

 

 

높은 영업이익률은 높은 당기순이익으로 이어지며 낮은 부채비율과 높은 유보율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후에서 엘앤씨바이오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퇴행성관절염치료제와 ECM 콜라겐 필러입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치료제는 국내시장에서도 2019년 기준 시장규모가 1.5조 원으로 추정, 2022년에는 2조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ECM 콜라겐 필러 또한 2020년 1800억의 시장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엘앤씨바이오 주가 : 117,200원 (7.28 종가기준)

 

 

 

엘앤씨바이오는 앞으로 이 두 가지 신제품을 통해 2020년 하반기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매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는 각각 임상 결과와 필러 관련 법 개정 시기에 달려있다고 전하며 빠르면 하반기 매출을 통해 퇴행성관절염치료제 매출액 500억 + 콜라겐 필러 매출액 240억, 도합 영업이익은 420억으로 추산하였습니다.

 

 

이번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추산 결과는 엘앤씨바이오 안에서 이뤄진 것이라

100% 확실하지는 않지만 2019년 매출액은 292억 원, 영업이익은 90억 원으로

충분한 실적 성장을 만들 수 있는 계기는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엘앤씨바이오는 중국에 진출 의지를 이전부터 꾸준히 밝혔는데 드디어 진출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엘앤씨바이오와 중국국제금융공사는 JV설립과 함께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인체조직 피부이식재

공장 건립에 착수할 것이며 빠르면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년부터는 인체조직이식재 시장규모 2조 원인 중국 시장에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엘앤씨바이오가 잡은 초기 진입 매출액은 3,000억~4,000억 원으로 잡고 있으며

중국 의료기기 법에 따라 동등성 검사만 받으면 바로 허가가 떨어져 판매가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인 퇴행성관절염치료제 시장은 국내 규모보다 약 25배 큰 30조 원 시장으로 추산되는데 중국 진출로 인해 어느 정도까지의 매출이 상승할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중국 진출을 통해 꾸준한 매출과 매출 확대가 지속된다면 엘앤씨바이오가 말한 대로 큰 성장세를 받게 되겠죠.

 

 

중국 진출 이후 미국 시장 파트너 협약을 통한 미국 진출 또한 바라보고 있는데 빠르면 이번 하반기 늦어도 내년부터는 중국에서의 매출이 시작되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얼마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보일 것이며 엘앤씨바이오의 성장력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엘앤씨바이오 실적

 

 

 

오늘의 주식 리딩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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