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2 [실시간 해외증시] 유럽증시 급락, 독일 - 3.45% 유로 -2.79% , 미국 혼조세 유럽과 미국의 경제 지표가 발표되면서 유럽증시가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 타격이 본격화된 2분기 주요 지표가 발표되었는데 그 중 가장 큰 충격을 준 발표는 독일의 2분기 GDP 성장률과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입니다. 독일 2분기 GDP는 2020년 1분기 대비 -10.1%의 GDP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독일이 GDP 경제성장률 통계를 작성 한 이래 최악의 수치이며 미국 2분기 GDP 또한 1분기 대비 -32.9%의 GDP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미국 또한 1947년 분기별 GDP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악의 수치입니다. 미국에서는 1~2분기 연속으로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경기 침체를 공식화 하였습니다. 다만 사상 최대 3조달러 규모의 미국의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최악의 전망.. 2020. 7. 31. [해외증시] 미국증시 및 유럽증시 변동 - 세계성장률 발표 지난 6월 11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6.5%를 기록할 것으로 진단하였습니다. 올해는 -6.5% 그리고 내년에는 +5%의 경제 성장률을 예측하면서 현재의 기준금리를 0~0.25%를 2022년 말까지 동경하여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표와 함께 11일 세계 증시는 코로나 19사태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였는데 다우지수와 S&P지수는 각각 -6.90%, -5.89% 나스닥은 -5.27%, 유럽의 STOXX 50은 -4.53%, 영국 및 독일은 -3.99% 그리고 -4.47%를 기록하면서 제 2차 폭락이 오는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시장에 드리워졌었습니다. 실제로 FOMC 발표 전인 6월 8일에는 WB(세계은행)에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5.2%로 6월 10일 .. 2020.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